첫 기도처 (The first prayer meeting place)
교인 양석봉의 집이 있던 자리로 1907년 3월부터 1909년 9월 셋째 주까지 이곳을 기도처소로 삼아 예배를 드렸다.
이곳은 이기풍 목사가 제주도에 들어오기 약 1년전에 이미 독립운동가 조봉호 선생의 전도로 말미암아
제주도민들이 자생적으로 만든 첫번째 기도모임이 이루어진 자리라는 역사적 의미가 있다.
이곳에서 기도하던 8명으로 금성교회가 시작되었다.
첫 기도처 위치(제주시 애월읍 금성3길 5-2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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첫 기도처 포인트 사진
첫 기도처 (양석봉씨 생가 터)
첫 기도처 (양석복씨 생가 터) 구옥이 보이는 예전 사진
첫 기도처 구옥이 있던 모습 1
첫 기도처 구옥이 있던 모습 2